충주시, 간부공무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 고위직부터 시작하는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 및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
김종연 기자입력 : 2022. 11. 14(월) 12:30

간부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 제공=충주시
[충주/CTN]김종연 기자= 충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통합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2년에 변경된 간부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 의무화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서,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최근화 강사(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감사)와 장순화 강사((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를 초빙해 '높은 성인지 감수성', '책임과 역할', '2차 피해 방지' 등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간부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 맞춰 간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2022년에 변경된 간부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 의무화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서,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최근화 강사(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감사)와 장순화 강사((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를 초빙해 '높은 성인지 감수성', '책임과 역할', '2차 피해 방지' 등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간부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 맞춰 간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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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연 기자 kjy101319@naver.com
김종연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