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 저소득 주민 지원
정민준 기자입력 : 2022. 10. 24(월) 14:20
△ 24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열린 기탁식 행사 장면
[대전/CTN]정민준 기자ㅣ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문원주)와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3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의 저소득 주민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원주 본부장은 “어느새 차가운 바람이 부는 시기가 되었는데 저소득가정이 가장 힘든 시기가 겨울이라고 알고 있어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뜻 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환경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문원주 본부장님을 비롯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달해 주신 성금은 서구 저소득가정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탄방동에 소재한 공익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 질병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의 저소득 주민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원주 본부장은 “어느새 차가운 바람이 부는 시기가 되었는데 저소득가정이 가장 힘든 시기가 겨울이라고 알고 있어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뜻 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환경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문원주 본부장님을 비롯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달해 주신 성금은 서구 저소득가정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탄방동에 소재한 공익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 질병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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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