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함께 손모아 만드는 캘리벽화
이기국 기자입력 : 2022. 10. 19(수) 21:03
벽면에 도색작업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 영동경찰서)
[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경찰서(서장 최영기)는 19일 사회적 약자 보호 안심거리(부용초등학교~산업과학고등학교 구간)에서 지역사회 15개 기관·단체와 함께 '함께 손모아 만드는 캘리벽화' 행사를 전개했다.

'더 안전한 영동만들기CPTED'의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영동군수, 경찰서장, 교육장 등 15개 기관.단체 및 주민대표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지 벽면의 도색작업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줄 수 있는 문구의 캘리시트를 부착함으로써 마무리됐다.

부용리 김창엽 이장은 "CPTED를 통해 마을이 변화하고 있다"며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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