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 제28회 콜로키움 개최
-‘모국과의 초국가적 연계가 이민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주제
정민준 기자입력 : 2022. 10. 04(화) 11:17
△충남대/제공
[사회/CTN]정민준 기자ㅣ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사회과학대학 강의동 405호에서 ‘제28회 월례 콜로키움’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로키움에는 고려대 장서현 교수가 ‘모국과의 초국가적 연계가 이민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모국과의 초국가적 연계가 국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주민 집단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함의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주제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아래 ZOOM 링크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발족한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은 지역의 사회학 및 유관 분야 연구자들의 교류·협력을 위한 모임으로 학문적 탐구와 정책 연구를 수행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달 정례 콜로키움을 열고 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로키움에는 고려대 장서현 교수가 ‘모국과의 초국가적 연계가 이민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모국과의 초국가적 연계가 국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주민 집단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함의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주제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아래 ZOOM 링크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발족한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은 지역의 사회학 및 유관 분야 연구자들의 교류·협력을 위한 모임으로 학문적 탐구와 정책 연구를 수행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달 정례 콜로키움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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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