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경계근무는 총 860명(소방공무원 260명, 의용소방대원 600명)의 인원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기간 중에는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 ▲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및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실시 ▲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비상연락망 유지 ▲ 응급환자 발생 대비 구조·구급 긴급출동태세 확립 등 이 주요 내용이다.

강종범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