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주최하는 관내 청소년시설 관장 및 센터장과의 간담회가 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송재만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장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관장들이 참석해 운영 현황 및 주요 청소년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성구의원들과 각 청소년 시설의 단체장들이 지역 청소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날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유성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청소년시설 기관장들과 구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한 송재만 의원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성구 청소년시설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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