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이은춘 기자 = (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은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고마)캠프－예술바캉스(1기)」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고마)캠프－예술바캉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휴식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조물조물 야광 모래 놀이터(샌드아티스트 이범재,최미성) ▲예술로 반짝(천문학자 박사 강원석) ▲몸의 움직임(무용가 김경신 공주대 교수) ▲얼렁뚱땅 크리에이터(크리에이터 신동익) 총 4개의 프로그램을 놀이와 함께 진행하였고, 이밖에도 전 연령층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예술놀이터가 운영되었다.

공주문화재단 제공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을 통해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각 기수별 선착순 15팀 총 30팀을 모집했으며,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바캉스 1기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내년 예술바캉스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2 시민문예아카데미(고마)캠프－예술바캉스(2기)」는 9월 3일(토) ~ 9월 4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방역 안전을 위해 별도의 숙박 없이 무박 2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041-852-98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