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TN]서용원 기자=한전MCS(주)충북직할지사(지사장 김정식)는 지난 23일(화) 저소득 아동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식품꾸러미 48세트(100만원 상당)를 청주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청주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여한 김정식 지사장은“이번 후원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사내후원 러브펀드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였다”며 “식품꾸러미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 남미옥 상임이사는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준 한전MCS(주)충북직할지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음을 가득 담아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은 365두드림 복지포털을 통해 후원받은 식품꾸러미를 지역아동센터 2곳, 48명의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전MCS(주)충북직할지사는 나눔활동 뿐 아니라 전기검침매니저를 통해 위기세대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활동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