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철우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청북도 내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충북문화누리카드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운영한다.

충북문화누리카드 '충북문화누리'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이용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안내, 신규가맹점 정보, 문화누리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채널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에서 '충북문화누리' 검색 후 채널 추가 또는 QR코드를 이용하여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그동안 선착순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2022년부터 대상자 범위를 100%로 확대했고, 약 262만명의 전국 대상자 중 충북지역 84,579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누리집(https://www.mnuri.kr)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용 가능일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