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형태 기자 =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18일 최첨단 디지털 3D장비 등으로 1-day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플란트치과의원(대표원장 윤경수)에 방문하여 도내 체육인들의 복지향상과 상호 홍보 및 후원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후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디지털플란트치과의원은 도내 체육인 및 가족들에게 내원 시 특별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매년 일정 금액의 체육발전 후원금 지원을 충북체육회는 도내 체육인들에게 디지털플란트치과의원에 대한 홍보 및 이용을 각 각 약속했다.

윤경수 대표원장은 "충청북도체육회와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 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체육인들의 실질적인 치아건강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과 질환으로 훈련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 학생과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충북체육 발전과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플란트치과의원은 청주시 북문로3가에 위치하고 있는 300평 규모의 대형치과의원으로,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과 갑작스런 치아통증이 발생한 환자들을 위해 찾아오도록 365일 연중무휴 진료 및 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3차원 CT장비, 디지털 구강스캐너, 바텍 엑스레이, 보철물 제작기계(CAD-CAM) 등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보유하여 편안하고 신속한 치료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