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스마트한 '치매예방'
태블릿 PC...베레코그
이기국 기자입력 : 2022. 08. 17(수) 22:45
전산화 인지강화교실(사진제공 영동군)
[사회/CTN]이기국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태브릿 PC를 활용한 체계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치매안심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인지저하·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치매고위험군 10명과 함께 치매전문 전산화 프로그램인 해봄 인지강화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에서는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태블릿 PC에 설치된 인지기능 향상 학습 프로그램인 '베러코그'를 활용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 베러코그는 게임방식의 컨텐츠를 활용한 뇌 활성화 인지학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치매예방 활동을 할 수 있고,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시기를 지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참여 노인이 정서적으로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신체활동, 원예활동, 심리요법, 수공예 활동 등 다양한 인지건강활동을 함께 구성하여 새로운 활동과 배움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지난 4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해 9월 22일 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프로그램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지강화 활동을 제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인지강화교실을 통해 인지자극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즐거움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치매예방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보건서는 치매예방 외에도 치매검진 및 치료비 지원, 치매예방, 가족교실, 치매환자 쉼터,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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