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CTN]이기국 기자 = 보은경찰서는 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 경찰-군 부대 양자 간 긴밀한 협력, 소통으로 각종 대형사고, 테러에 대한 새로운 경찰작전체계 확립을 위해 공동대응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안효풍 보은경찰서장, 강호삼 정보안보외사과장, 강창구 대테러작전담당자, 제2201부대 3대대에서는 조병인 대대장, 유근영 작전과장, 임무혁 동원과장, 정현구 주임원사 등이 참석했다.

안효풍 경찰서장은 "업무 협약으로 군.경 등 유관기관 연계 합동훈련을 통한 테러 등 실제 발생에 따른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 및 대테러 안전정보 공유 등 소통을 활성화하여 안전한 보은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