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형태 기자 =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1일 파티 및 다이닝룸과 레스토랑 등 외식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는 이안스퀘어(대표 안민수)에 방문하여 도내 체육인들의 복지향상과 상호 홍보 및 후원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후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이안스퀘어는 도내 체육인 및 가족들에게 부대시설 이용 시 특별할인 제공과 함께 매년 일정 금액의 체육발전 후원금 지원을 충북체육회는 도내 체육인들에게 이안스퀘어에 대한 홍보 및 이용을 각 각 약속했다.

안민수 대표는 "충청북도체육회와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 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체육인들의 사기 증진과 복지향상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불을 피우려면 두 개의 부싯돌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체육회와 함께 충북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안스퀘어는 청주시 율량동에 위치하고 있는 외식복합문화공간으로 1층에는 돌잔치, 회의 등의 파티 및 다이닝이 가능한 '파티가든 이안'과 원예, 화훼를 판매하는 '플라워가든 이안' 있으며, 2 ~ 3층은 넓은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4층에는 마스터 세프의 정통 이탈리안 감성이 담긴 프리미엄 레스토랑인 '씨에르 레스토랑'과 넓은 공간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지어진 '베이커리 카페'가 갖춰 있어 찾아오는 이들에게 도심 속 맛과 멋으로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