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재정지원 조례 제정 필요" 체육단체 간담회 개최
-전국체전 D-100일 다짐결의. 스포츠폭력 등 근절 자정결의문 낭독
박형태기자입력 : 2022. 06. 30(목) 21:03
[충북/CTN]박형태 기자 = 충청북도체육회는 지난 달 29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당선인을 초청한 가운데 59개 회원종목단체 회장. 사무국장들이 함께 체육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체육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충북체육 미래 100년을 대비한 「체육재정지원조례 제정」을 비롯해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용시설 건립, 종목단체 예산지원 확대, 팀 창단, 지도자 처우개선, 운동선수 환경조성, 체육행정인력 지원 등 체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건의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당선인의 공약사항 이였던 「체육재정지원 조례 제정」에 대해 100세 시대 도민건강시책 마련과 스포츠 복지 강화를 위해 체육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체육인들 모두 「체육재정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간담회를 개최한 이날(6.29일)은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기념하여 충북체육회가 종목단체를 대표하는 회장, 사무국장들과 함께 충북선수단의 목표인 종합6위 달성을 위한 다짐결의를 했다.

또한, 체육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스포츠 폭력 등의 근절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정결의문 낭독도 이뤄졌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나 일상생활 복귀로 체육활동이 가능해진 이 시점에 그동안 많이 침체되었던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체육인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무척 뜻 깊고 의미있는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충북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김영환 당선인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태기자

koaac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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