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맞아 전통과 현대 아우른 공연 개최
이병종 기자입력 : 2022. 06. 30(목) 15:55

문화가있는날 공연 (사진제공 증평군청)
[증평/CTN] 이병종 기자 = 증평군은 7월 1일과 2일 양일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풍성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7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김득신문학관 야외무대에서 국악탈놀이극 '백두산 호랭이'연극이 열린다.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연병환‧연병호 형제를 소재로 독립기념관에 갇히게 된 남매의 탈출기를 그린 이번 연극은 국내 유일 탈 연희 전문예술단체인 극단꼭두광대의 작품이기도 한다.
또한 7월 2일 오후 4시 30분에는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청춘마이크'공연이 개최된다.
충주중원문화재단과 증평군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청년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대중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인디음악, 벌룬쇼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아티스트 5개팀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흥겨운 문화공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구했다.
7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김득신문학관 야외무대에서 국악탈놀이극 '백두산 호랭이'연극이 열린다.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연병환‧연병호 형제를 소재로 독립기념관에 갇히게 된 남매의 탈출기를 그린 이번 연극은 국내 유일 탈 연희 전문예술단체인 극단꼭두광대의 작품이기도 한다.
또한 7월 2일 오후 4시 30분에는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청춘마이크'공연이 개최된다.
충주중원문화재단과 증평군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청년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대중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인디음악, 벌룬쇼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아티스트 5개팀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흥겨운 문화공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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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