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우리마을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
매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운영
이기국 기자입력 : 2022. 06. 29(수) 21:36
6월 9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운영 모습(사진제공 영동군)
[영동/CTN]이기국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우리마을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위기가정아동 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영동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영동군청, 영동읍행정복지센터, 영동교육지원청, 영동경찰서,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아동 발굴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상반기 회의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아동에 대한 보호 업무 추진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역복지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복지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일 용산면에 위치한 위기가정아동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일환인 레인보우희망나눔사업을 통해 해당 가정에 장농 및 수납장을 지원했으며, 또한 13일에는 상촌면에 위치한 위기가정아동가구에 주거환경개선을 시작하여 자녀방 및 주방 리모델링, 도배장판, 샤시교체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아동학대를 조기에 예방하며 위기가정에 꼭 필요한 복지 욕구를 수행하였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

해당 가정의 아동들은 행복하고 따뜻한 새집에 살게 된 거 같다며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후 군은 위기아동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지원한 가정에 대해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마을의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는 의지 아래, 지역사회와 많은 단체들이 힘을 합쳐 위기가정 아동 발굴과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에 적극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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