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올해 조직된 홍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로 109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입단식은 직접 각 대를 방문해 ▲임명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119청소년단 소개 및 활동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준현 예방총괄팀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