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군 살림을 이끄러갈 새로운 당선인이 선출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옥천군수에 민주당 황규철 후보는 유효 28,033표 중 15,747(56.17%)표로 당선됐으며, 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김승룡 후보는 12,286(43.82%)표를 획득했다.

제1선거구 도의원에는 국민의 힘 유재목(7,868 / 52.17%)후보가 민주당 박형용(7,211 / 47.82%) 후보를 657표차이로 당선됐다.

제2선거구 도의원에는 국민의 힘 박용규(7.268 / 56.68%)후보가 민주당 박영웅(5,553 / 43.31%)후보를 1,715표 차이로 당선됐다.

옥천군 가 선거구에서 군의원으로 조규룡(국민의 힘 / 3,437),이병우(더불어민주당 / 3.325), 박한범(국민의 힘 / 2,958)후보가 당선됐으며, 안효익(무소속) 2,500표, 현동준(우리공화당) 190표를 획득했으며, 당낙의 차이(3위와 4위)는 불과 458표다.

옥천군 나 선거구에서 군의원으로 박정옥(국민의 힘 / 1,914), 김외식(더불어민주당 / 1,760)후보가 당선됐으며, 이의순(더불어민주당 /전 비례대표) 1,7000표, 곽봉호(국민의 힘/ 전 군의원) 1,478표를 획득했으며, 60표의 선택으로 당낙이 결정됐다.

옥천군 다 선거구에서는 군의원으로 송윤섭(진보당 / 1,543), 추복성(국민의 힘 / 1,404)후보가 당선됐으며, 이용수(더불어민주당 / 전 군의원) 980표, 최은식(국민의 힘) 862표, 최연호(더불어민주당) 688표를 홱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