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윤선)는 6.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윤리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30일 부터 6.3일까지‘청렴ㆍ갑질근절 윤리주간’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부장 및 각 부장들이 「상호존중 청렴윤리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간부진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하는 ‘청렴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윤리주간 운영에는 △각 부별 청렴윤리실천서약서 작성 △청렴문자 발송 △청렴소식지 발간 △충남본부 청렴백신 클럽회의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충남본부 전 직원이 동참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청렴 갑질근절 윤리주간 행사’를 통해“앞으로 다양한 청렴활동 실천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렴을 최고의 경영가치로 인식하고 청렴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농업인들과 외부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