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6.1지방선거 4일을 앞두고 사전투표도 2일 차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들의 선거운동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후보 지지자들은“대덕구에서 20년 살고 대덕구청장 두 번 실패한 국민의 힘 박희조 후보가 작년 1월에 전입 와서 지역 현안 조차 파악이 제대로 안 된 철새 정치인에 동구 발전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지체장인협회 동구지회(지회장 김연숙) 회원 500여명을 대신해 임원진 20여명이 지지선언을 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연숙 지회장은“천지개벽하는 동구의 발전이 지속 되어야하며 장애인들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해서도 참신한 지역 일꾼인 황 구청장 후보가 적임자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대전지체장인협회 동구지회(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사무실 제공)

이어서 육군학사장교 대전·세종·충남 동문회원(회장 이남호) 300명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으며 황 후보는 육군학사장교 1기 출신으로 육군 중위로 전역했다.

또한 대전 동행 로타리 클럽(회장 김영수)회원 60여명도 동구의 찐토박이요 24년 지방자치의 달인인 청렴하고 능력 있는 황 후보가‘천지개벽, 부자동구’로 이끌 최적임자며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