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임종복 기자 =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이 이준석 당대표와 성일종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보령지역에서 총력지원 유세를 펼쳤다,

최근 국민의 힘은 정당지지도에서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타는 통계가 여러 언론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데 이날 현장에서는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2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이런 분위기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이준석 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부터 김태흠 충청남도지사후보 장동혁 국회의원후보 김동일 보령시장후보로 이어지는 원팀은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절호의 기회라며 보령이 압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밀어준 만큼 중앙당 차원에서 이 빚을 갚을 수 있도록 국민의 힘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보령과 관련된 충청선, 고속전철 건설을 신속히 추진하여 천혜의 관광지 보령을 찾는 내방객이 넘쳐나게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보령 경제를 반드시 활성화 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연단에 등장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여당의 정책의장으로서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보령에서 건의되는 사업은 무조건 반영하여 예산 폭탄을 쏟아 붓겠다고 말하고

보령시장선거 김동일사무소 제공

환상의 원팀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김동일 시장은 물론 광역, 기초의원 모두 국민의 힘으로 몰아주고 윤석열 정부에게도 힘을 실어주자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연단에 오른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는 지금까지 보령에 희망의 씨앗을 뿌려온 만큼 중단없는 보령발전을 통해 이제는 가시적인 성과로 보령발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왔다며

언제 우리 보령이 이런 좋은 때를 맞아 본적이 있냐고 되묻고 이런 호기를 놓지지 않도록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는 연설에서 국회의원은 소소한 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이 아니라며 현안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 장동혁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유세에 참석한 시민들도 희망과 기대를 갖기에 충분한 이준석 당 대표연설 과 성일종 정책의장 연설에 공감하면서 이번에야 제대로 된 참일꾼을 뽑아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무리를 반복하는 민주당의 실정을 지방권력으로부터 종식하고 지역발전의 호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