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공적 마무리
-사업대상지 유수율 87.0% 달성으로 성과판정 최종 합격
-사업 착수 전 유수율 50.5%→87.0% 수직 상승
임종복 기자입력 : 2022. 05. 23(월) 11:38
관망정비공사 장면[부여군 제공]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과 K-water 충남지역협력단이 2017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당초 목표 유수율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부여읍, 규암면, 석성면, 초촌면 일원 노후 상수관로 약 54.9k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만 약 269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K-water의 선진 상수도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아왔다.

최종 달성한 유수율 87%은 목표 유수율 85%를 2%p 웃돈 수치다. 지난 20일 한국상하수도협회 성과판정위원회 최종 성과판정 심의에서 최종 합격판정을 받았다.
부여군 유수율 및 누수저감량 사업 전후 비교 그래프

2017년 사업 착수 당시 50.5%에 불과했던 유수율을 5년 만에 87.0%까지 끌어올려 2022년 현재까지 누수량 184만㎥을 줄여 예산 48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결과는 부여군과 K-water, 두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구축사업과 환경부 신규 공모사업 등 추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3월 환경부 주관 2022년 노후상수도 정비 추가 신규 공모 선정으로 국비 86억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72억원 규모 '부여 홍산면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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