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임종복 기자 = 지난 13일 1시 최은순 시의원예비후보 선거 캠프 개소식 열렸다.

최은순 예비후보는 보령시의회 의원선거 국민의힘 기호 2-나 후보로 대천 3.4.5동에 출마한다.

개소식에 국민의힘 소속 당원들과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당선을 응원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2선의 전 시의원 최은순 예비후보는 6대, 7대 의정활동에서 전국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은순 예비 후보는 "풍부한 경험과 경륜으로 대천3.4.5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민원을 해결하는 야무진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보령 주민들의 민원을 조속히 해결하고, 일자리 해결, 육아 지원, 청년과 노인이 모두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들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따듯한 마음으로 주민들을 섬기고, 주민의 불편과 민원을 최우선으로처리해 을의 입장인 주민들이 서럽지 않게 하겠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겸손하게 귀를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