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가금현 기자 = 오는 6.1지방선거 서산시 기초의원 가 선거구(대산·지곡)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효돈 후보가 1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의회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참석 응원했다.

안 후보는 ▲대산안산공원 완성지원을 통해 정주기능 강화와 추진 중인 수영장을 비롯한 복합문화센터와 컨벤션센터의 차질 없는 추진 ▲기업의 신성장동력 지원으로 산업단지 추진 및 도로 공업용수 등 SOC지원, 지역업체 일감확보 및 청년 일자리 확보 ▲노동자 일자리연계형 아파트 추진으로 인구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상권 활성화 ▲유해화학물질 공개 및 주민감시 활동 확대 ▲농어업 지원사업 확대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서산의 든든한 재목이 되겠다"고 말하고 "한 번 더 기회를 주면 똑소리 나게 일하겠다"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