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CTN] 이병종 기자 =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과 함께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증평여자중학교 1학년 전체 9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학년 전체 수요조사를 통해 초청된 특수 분장사 등 8개 부분의 전문 직업인이 진로특강과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병노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진료 교육을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