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CTN]정민준 기자ㅣ더불어민주당 김대영 전)충남도의원이 국방수도 계룡시장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대영 전)도의원은 31일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오는 6.1 지방선거 계룡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써 계룡시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시 한번 계룡시와 시민을 위한 더 한 걸음 나아가려 준비를 했다.”며 “지금보다 더 좋은 계룡시 더 행복한 시민을 위한 힘이 되는 계룡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그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상상 그이상의 계룡시장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정원관광도시, 민생경제 우선정책, 최고의 교육 도시, 민군 화합. 소통. 존중 도시이다.

한편 김대영 예비후보는 용남초등학교 증축, 연산천⦁왕대천⦁도곡천 하천개발, 신도안⦁세동 간 도로개설 및 기상전대~괴목정간 도로 확장, 계룡시 대실초등학교 승인 견인차, 계룡시 정원도시 정착 노력, 소방안전체험교실 건립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 계룡 교육지원센터 개소 기여, 계룡시 도 최초 유효방사 95m 고성능화학차 배치 견인등의 활발한 도의원 활동으로 계룡시에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