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가금현 기자 =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0조 따른 것으로 의견 진술 내용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규칙 제11조 제2항에 따라 해당사업과 관련된 환경보전방안에 한정 발표해야 한다.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는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1.119㎡ 면적을 오는 2027년까지 조성하게 되며, 사업시행자는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다.

사업면적 2261.119㎡ 중 산업시설용지는 65.6%(1.484.201), 지원시설용지 1.4%(31.467), 공공시설용지 32.7%(739,868, 자원순환시설, 공원, 녹지 등), 기타시설용지 0.3%(5.583, 주유소 등)이며, 주요 유치 업종은 C19, C20, C23, C26, C28, C29, C30 등 7개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