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기자 = 지난 26일 오전 10시 천주평화연합(UPF) 아산시 지부(지부장 권현종)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아산가정교회 대성전에서 평화대사 및 각 개 지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아산시 평화대사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2022 천주평화연합(UPF) 아산시 신년하례회'는 권현종 UPF 아산시 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국민의례, 아산시 섭리 5개 단체 회장(평화대사 아산시 협의회 이준열 회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아산시지회 조중혁 회장, 아산시 산수원 애국회 김정태 회장, 세계평화여성연합 아산시지부 유병녀 회장)장 인사가 있었고, 아산가정교회 안진권 목사의 환영사, 김재봉 회장(평화대사 충청남도 협의회)의 축사, 조성수 부회장(천주평화연합 3지구)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조성수 부회장은 강연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은 평화적인 통일의 길로 가야 한다고 전제하고, 본 연합의 창시자 문선명 한학자 총재는 통일의 시대를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해오고 있다며 그러한 차원에서 다가오는 2월 13일 '2022 한반도 써밋 구국구세희망전진대회'( 조직위원장 캄보디아 훈센 총리)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2022 한반도 평화써밋 구국구세 희망전진대회'는 그 동안 한학자 총재께서 준비해 온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1APP), 세계평화종교인연합(1APD),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세계평화학술인연합(1AAP) 등 세계적인 기반과 세계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여한다. 또한 평화와 통일을 사랑하는 지도자 100만 명이 전국 23개 주요 도시에서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아산시 평화대사 및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평화적인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대사 300명과 아산시 섭리 5개 단체의 7000명의 회원들과 함께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 축복운동, 공생 공영 공의 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두익사상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