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2년 식량산업분야 지원사업 신청·접수
- 벼 육묘용 제품상토 등 6개 사업
임종복 기자입력 : 2022. 01. 18(화) 11:37
부여군청 전경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2년 식량산업분야 지원사업을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량산업분야 지원사업은 시장개방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농자재 값 상승 등으로 식량산업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유지 및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 농기계 지원 등 총 6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으로는 벼 육묘용 제품상토, 벼 병해충 방제약제, 벼 모판, 부여쌀 택배비 등이 지원되며, 농기계 지원사업으로는 소형농기계, 농산물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등이 지원된다.

특히 군은 농업용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올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벼 육묘용 제품상토 지원사업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액 군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벼 병해충방제약제는 군비 40%, 농협 30% 협력사업으로 70% 지원, 벼 모판 지원사업은 소규모 고령농을 위해 80% 지원, 부여쌀 택배비 지원사업은 50% 지원된다.

농기계 지원사업은 2021년도 수요조사 결과와 부여군 농업회의소 정책 건의를 통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고령농과 중소농가에 소형농기계 552대를 기종별로 8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지원한다.

농업인들은 사업별로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기간 내 사업을 신청해야 하며, 미신청 시 대상자 선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사업별로 1월 말에서 2월 초까지 사업별로 상이하여 부여군 홈페이지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식량산업 분야 사업을 통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들이 경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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