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경찰서(서장 변재철)는 3일(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계장, 동료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중앙지구대 임정묵, 김정모, 하재백, 112치안종합상황실 유봉권, 황간파출소 이규순, 수사과 정기종, 정보안보외사과 우수명, 양강파출소 김상민, 경무과 이왕중, 생활안전교통과 이상규 등 10명이 경위에서 경감으로 승진임용됐다.

승진임용식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동료 경찰관들의 축하 속에서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꽃다발 증정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변재철 서장은 "가족과 함께한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하며 계급이 올라감에 따라 앞으로 더욱더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