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풍기동 소재 ㈜광일 아산공장(부사장 정진경)은 지난 21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광일 정진경 부사장은 "올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이 어렵고 추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난방용품을 통해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난방용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일은 온양6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과 연말연시에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