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이룸아산스마트밸리(대표 서준석)는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지원 복지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저소득계층 지원 복지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준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주)이룸아산스마트밸리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덕분에 아파트가 분양되어 차근차근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선우문 복지문화국장은 "건설업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룸아산스마트밸리는 음봉면 산동리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조성중인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공동주택의 시행사로 지난 6월 분양승인 이후 현재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금년 7월에도 백미 2,000kg을 관내 공동생활가정과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하는 등 2번째 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