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탕정면(면장 이선화)이 지난 14일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탕정면 이장협의회, 노인회, 지역사회 사업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선화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모금해 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모금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