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굿모닝어린이집(원장 이미선, 권곡1통)이 지난 13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성)를 방문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미선 원장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원내 아나바나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과 자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계속해서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을 지원하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굿모닝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희망인 원아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후원하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