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문화재단 사무실에서 김종률 대표이사와 임직원, 이경아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세종시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이번 희망2022나눔캠페인 슬로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캠페인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시민들이 조금씩 모아 사랑의온도를 100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에 출범한 세종문화재단은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공연・전시・교육 등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