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이엔아이(E&I)(대표 백제민)가 지난 10일 아산시를 방문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300만원 상당 10kg 백미 100포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아동양육시설 1곳, 공동생활가정 10곳에 전달됐다.

백제민 대표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엔아이(E&I) 백제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12월 설립한 이엔아이(E&I)는 서산시 수석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수질 측정기기 제조·판매·유지보수, 수질 TMS 구축 및 유지보수, 구조물 판매, 계장 제어 H/W 및 S/W 개발 등을 하는 업체로 평소 꾸준한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는 건실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