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규성)는 11월 23일 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가 태안해안국립공원을 방문해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및 동절기 재난·안전 관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코로나 방역 대책과 겨울철 탐방객 안전사고 저감 대책을 보고 받았으며, 감염병 예방과 탐방객 안전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관련 업무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규성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은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방역 활동과 안전 관리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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