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이모완, 강연식)이 지난 12일 청소년어울림협동조합(대표 지니)의 '한밤의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여해 행복키움추진단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행사 참여 주민들에게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으며, 배너 설치와 리플렛, 홍보 물품 전달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한 주민은 "행복키움추진단에 대해 듣기만 했는데 오늘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걸 알게 됐다"며 "나중에 여유가 되면 활동에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내 단체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