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이모완, 민간단장 강연식)이 지난 10일 11월 월례회의 및 결연가정을 위한 밑반찬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다음 달 진행될 성과보고회와 관련한 준비 과정, 보고회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내년도 신규사업 및 예산 등을 심의했다. 또 회의 후에는 결연가정을 위한 떡, 라면 등 밑반찬지원서비스와 모니터링 상담을 진행했다.

강연식 단장은 "날이 점차 추워짐에도 나눔 활동을 위해 변함없이 고생하시는 단원들께 감사드린다. 결연가정에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다가오는 추운 겨울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모완 동장은 "항상 우리 동의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원들께 감사드린다. 단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온양5동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저소득 결연가구에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서비스 전달과 함께 모니터링 상담을 통한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