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종합복지타운 본격 개관 준비 나서
- 오는 2022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지난 13일 위수탁 계약 체결
임종복 기자입력 : 2021. 10. 14(목) 10:40
[보령/CTN]임종복 기자 = 보령시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종합 복지시스템을 갖춘 보령종합복지타운이 본격 개관 준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22년 보령종합복지타운 개관을 위해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 이영재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상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종합복지타운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 등 총 100억 원을 들여 명천택지개발지구 내 연면적 4216㎡의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노인 및 장애인복지관으로 통합 운영되는 종합복지타운은 카페, 물리·재활치료실, 탁구장, 경로식당, 공연장, 평생교육실 등을 갖췄다.

시는 지난 8월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위탁기관을 모집·심사하여 최종 수탁자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를 선정했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는 이날 계약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5년간 직원 배치, 시설 관리, 각종 프로그램 등 복지타운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된다.

종합복지타운은 오는 연말까지 직원 채용 및 운영 세부 계획을 수립해 2022년 1월에 본격 개관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천택지개발지구 내 26㎡(12평형) 84세대, 36㎡(16평형) 36세대 등 총 120세대로 조성된 공공실버주택이 10월 중 입주자 모집을 마치고 12월 입주 예정으로 종합복지타운 개관 시 주거와 복지를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일 시장은 "어르신의 주거 안정뿐만 아니라 생활 여건을 개선할 종합복지타운이 개관하면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전문 수탁자를 통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타운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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