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2021년 3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지난 28일 수여했다.

소방서에서는 매 분기마다 청렴한 소방행정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한 우수직원을 베스트청렴 소방관으로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청렴 공무원으로 선발되면 특별휴가 2일을 부여받게 된다.

이날,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주인공은 진천119안전센터 소속 양원모 소방사로서 2019년 11월에 화재진압대원으로 임용돼, 2년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소방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강택호 진천소방서장은 "베스트 청렴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계속해서 '청렴'을 실천하는 소방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