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여운철)는 지난 24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친환경사회 실현과 기업의 녹색경영 저변 확대를 위해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금융그룹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 친화적인 금융서비스 제공하는 등 탈석탄 금융 선언으로 ESG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금차 업무협약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친환경사회’ 실현에 농협은행이 앞장 설 수 있도록 친환경기업,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에 금융우대 서비스를 더욱 강화 할 계획이며, 현재 농협은행은 NH친환경기업우대론,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통해 대출 한도 및 금리 · 기업컨설팅 무료제공 · 대출기업 중 희망기업 농협몰 입점 연계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여운철 본부장은 "지속적인 친환경사회 실천에 앞장 설 수 있도록 ESG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에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