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이기국 기자 = 뉴영동라이온스클럽(회장 배영태)에서는 지난 15일(수) 영동군노인복지관(관장 정문희)에 돼지갈비 100인분(금이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추석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뉴영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방문.배달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 회장은 "코로나19로 장기화에 따라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어르신들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문희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와 후원 등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영동군노인복지관 무료급식 설거지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