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 사례관리분과(분과장 손유경)는 지난 15일 사례관리대상자의 복지서비스연계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저소득가구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선정된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대해 행복키움추진단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후원물품들을 파악하고 서비스연계 계획과 지원 결정 여부를 논의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손유경 분과장은 "코로나-19 시대의 사회적 고립 속에서 복합적 문제를 갖고 있는 사례관리대상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황선 신창면장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돌봄과 나눔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