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온양3동 행복지원센터(동장 이재성)은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총 400여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독거노인 110가구에 대하여 온양3동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반장 송미희 외 10명)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한 백미(10kg /50포)와 라면(20개입 /65박스)과 농업회사법인 (주)영인산한우에서 지원한 한우곰탕(600g /200개),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한 치약과 칫솔 세트(77세트)로 구성됐다.

이재성 온양3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도움을 주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분들이 취약계층 110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