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둔포119안전센터 등 외곽 119안전센터 6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활동 대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조찬 간담회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출동 부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관서장이 직접밤샘 근무를 한 대원들을 찾아가 해장국 등 조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장석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항상 안전에 유의하면서 소방 활동을 수행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