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형태 기자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코로나19로 국내외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유튜브 활용 비대면 마케팅 설명회」를 9월 29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웨비나(온라인 웹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이해와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인 글링크미디어 임현재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유튜브 마케팅 핵심 알고리즘, ▲동영상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구축과 활용 ▲우리나라 기업 유튜브 채널 구축 사례 ▲20~21 유튜브 동영상 및 채널 트렌드 읽기 ▲유튜브 광고기법 등 유튜브 마케팅 전략과 실행방안을 설명한다.

매일 전세계 수십억 명이 접속하는 유튜브는 모든 연령대에 걸쳐 높은 접근성 및 타겟 마케팅 가능성, 광고 노출 용이성 등의 장점이 있어 많은 기업들이 잠재 소비자에게 광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유튜브 마케팅의 주요 특징 및 저작권 등 마케팅 유의사항 등을 습득하여 자사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섭 충북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 활동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습득하고 더 많은 바이어를 발굴하여 국내 및 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7일(월)까지 온라인(https://tinyurl.com/msschungbuk210929)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중기청 홈페이지(mss.go.kr/site/chungbuk/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