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8. 31(화) 10:57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23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방서에서는 추석을 맞아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류창고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연휴 시작 전 개선을 완료하여, 안전관리 공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명절에 특히 붐비는 판매․운수시설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비상구 폐쇄·잠금 및 소방시설 차단 행위 ▲방화구획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행위 ▲소방시설 전원 차단, 경종·스위치·밸브차단 및 고장방치 행위 등을 불시 확인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관련 시설과 재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하여, 연휴 기간에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 중심의 촘촘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류석윤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우리 지역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소방서에서는 추석을 맞아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류창고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연휴 시작 전 개선을 완료하여, 안전관리 공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명절에 특히 붐비는 판매․운수시설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비상구 폐쇄·잠금 및 소방시설 차단 행위 ▲방화구획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행위 ▲소방시설 전원 차단, 경종·스위치·밸브차단 및 고장방치 행위 등을 불시 확인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관련 시설과 재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하여, 연휴 기간에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 중심의 촘촘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류석윤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우리 지역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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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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