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17일 탄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지태, 부녀회장 전순희)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과 마을의 고령 어르신께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주물럭 파래무침, 열무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탄천면의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하고 무더위에 안전 요령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전순희 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어르신과 이웃을 위해 새마을회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수명 면장은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하여 봉사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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