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에 마스크 기탁
이재필 기자입력 : 2021. 08. 12(목) 16:32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성철, 부녀회장 김정민)는 12일, 소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4만매(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박준서 소원면장을 비롯해 소원면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마스크 기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전달되어 뜻깊다.
이성철, 김정민 회장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마스크를 기탁 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서 면장은 "기탁한 마스크는 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면민이 행복하고 편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이날 기탁된 마스크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박준서 소원면장을 비롯해 소원면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마스크 기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전달되어 뜻깊다.
이성철, 김정민 회장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마스크를 기탁 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서 면장은 "기탁한 마스크는 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면민이 행복하고 편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이날 기탁된 마스크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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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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